지친 날개   2012
  hit : 2317 , 2012-03-24 03:04 (토)
누구나 짐을 지고 산다
가진 자는 지키기 위해
못 가진 자는 가지기 위해

소유로써 자신을 나타내려 하지만
소유하기 위해 참 고달프다

진짜 나의 것 나의 능력. 내 안에 있는 것은 기쁨과 슬픔을 있는 그대로 느낄 줄 아는 감성뿐인데 내 바깥은 -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들 틈에서 나도 그들을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류시화- [2] 12/05/03
   그래 이게 현실이지 [2] 12/04/17
   3월. 마음 다잡기 12/03/28
-  지친 날개
   피곤하다 12/03/13
   오늘이 내일을 만들어. 내 노력이 내 일을 만들어 12/02/17
   이 나쁜 놈아! 이제 다 해먹었냐 절대 오지 마 훠이훠이 [4] 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