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생각나질 않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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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캔 맥주 두어병을 사와 조촐하게 컴퓨러 마주앉아 인터넷 즐기니 오늘도 성은이 하해와 같사오니이다. 520님의 말쓰미 너무 고마워 힘이 솟아 하늘을 찔러 물꼬가 터져 이토록 많은 비가 쏟아 지누나. 서른이 갓 넘은 위대한 대한민국의 아들인 내가 이제서야 컴퓨러세상에 발을 들여 놨으니 늦었다 하지말고 열씨미 하여 대대손손 전하리라. 그래도 여기에 오면 좋은 여러 님들과 마음 주고 받을 수 있어 이렇게 힘든 세상에도 ...... 앗 ! 초인종 소리! 이 밤중에 왠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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