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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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x.
hit : 2286 , 2012-10-02 01:41 (화)
울다에서
어떤 분이 내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아주신 기억이 난다.
나의 글이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앵커링'
이라고.
.
.
지난 2개월 동안
나는 끝없이 끝없이
나를 파고들었다.
그래서
중심부에 한껏
가까워져있는 상태이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보았다.
얻고 싶은 답도 얻었다.
여기서 그만.
더 내려갈 필요는 없다.
보고 싶은 것을 보았으니
다시 올라가서
해야할 일을 하자.
뼈를 맞추듯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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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4
먼지
[2]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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