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안블루   22.03.12

술먹기 가장 좋은 시간은 해지기 1시간 전.
살짝 취했을때 개와 늑대의 시간이 시작되거든

프러시안블루   22.03.12

아테네에 가면 어디서 고개를 들든 파르테논 신전이 보인대.

오르름   22.03.11

세월따라 산만과 무능력이 더하여가기만 한다 때로는 실망도 하여보지만 자연현상이니 어찌할것인가 그져 최선을 다할 따름이다 모든 것을 수용할수 있는 큰 그릇이 되자 긍정으로 받아드리자 그져 웃는 바보의 차원이 필요 하다 또 그리 하여야 한다

생각하면 보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기아와 헐벗은 나라도 빼앗긴 시대 태여나 남침의 댓더미속에 살아나 오직 한길로만 매진 민족의 영웅 박대통령님 지도자로 도약의 시대로 오늘의 중진국 수준으로 다가선 서울의 모습이 아름다워 진다

민족의 얼이 착하고 어질어 살기가 인심이 아름다운 민족임에 틀림이 없다 이상을 향하여 착하고 아름답게 살자

프러시안블루   22.03.11

내 인생 참 버라이어티하다.
생각은 좌에서 우로.
직업은 대기업 사원에서 프리랜서로..
청년에서 노인으로.

프러시안블루   22.03.11

민주당이 진 이유?
수나라, 당나라, 송나라,원나라가 망한 이유와 같아.
조세저항 때문이지.
(특히, 집값 상승으로 세금폭탄을 맞은 서울사람들의민심 이반이 결정적이었다고 봐)

180석이나 몰아줬는데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완수하지못한 실망감 때문이 결코 아니라구...

주현주연   22.03.09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되었다. 몇 년전 감성의 사이트... 나쁘지 않다. 금방 잊는 내 특성상 이 일기장에도 자주 들어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한줄씩 남기기 위해 노력해보자.

solpyiob   22.03.08

ㅁㄴㄹ

solpyiob   22.03.08

열심히 하자

프러시안블루   22.03.08

숲을 지날땐 숲이 보이지 않는다.
난 언제 숲을 볼 수 있는걸까?

프러시안블루   22.03.08

2월 18일은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한후 30년째 되는 날.
남의 돈 먹기 쉽지 않다는 걸 깨닫으며 산 세월.

드라마 도깨비의 대사의 빌리자면..
"살아 남기 바쁜 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