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투표 안할려구.
누가 싫어서 누굴 찍긴 싫거든.
Jo
22.03.07
하필 내가 한참 바쁠 때 엄마가 PCR검사를 받으시느라 밖에서 떨면서 줄을 서서 2시간 기다리시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 시간이라고 검사를 안 한다고 해서 바쁘게 엄마를 모셔다가 식사를 대접하고 다시 가셨는데 또 한참 기다리셨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는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하셨다. 하루 종일 끙끙 거리셨다. 주민복지센터에 가고 은행에 가기로 하던 것은 수요일 이후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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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2.03.07
엄마는 내가 그처에 있으면 신음소리를 계속 내신다. 난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서 거리를 두기 위해 방으로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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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2.03.06
전쟁 때문에 동생 네 가족이 한국에 오면서 갈 곳 없는 엄마가 우리 집에 오셨다. 난 오빠가 걱정되었다. 그렇지만 오빤 흔쾌히 엄마가 오시는 걸 허락해 주었다. 고마웠다. 하지만 난 두렵다. 엄마가 너무 편하게 계시니까 내가 불안해 진다. 나도 욕 먹을 것 같고. 오빠 눈치가 보인다. 엄마를 편안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양가 감정에서 갈팡질팡한다. 오늘은 엄마가 계신 방에 인터넷이 빵빵 터지라고 익스텐션을 주문 했다.
아니, 무알콜 술을 왜 마셔?
타인의 잘못된 소신과 선택을 바꿔줘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비민주적이야.
한 수 가르쳐주겠다는 선민의식을 깔고 있으니깐.
문재인이 되면 빨갱이 세상이 될거라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듯
윤석열이 되면 검찰공화국이 될거라는 사람도..
다정한 것이 강한 것이다.
안
22.02.28
2022년 2월28일
오늘 나는 실친이랑 트위치 방송을 켰다 하지만 아무도 들어오질 않았다...
난 참 재밌게 생방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들어오질 않았ㄷ다..
구독자. 도 15명에서 와따까다 했다 기분이 안좋다 그리고 내일 모래 개학이다////
너도 아프니 지구도 아프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랩퍼투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