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 개떼"로 들리는데 I gotta get there (나는 거기 가야해)라고 하네...
<잠시만요>에 해당하는 영어 표현이 안떠올라 "타임~~"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읽었다.
Hold on a second.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전하>를 영어로 표현하면 ?
Thank you. sir.
술 한 잔 걸치고 들어온 아버지는
젊어서 부터 안해본 고생이 없다며 푸념을 하셨다.
당연히 듣기 싫었는데, 요새 자꾸 생각에 빠진다.
"안해본 고생이 없다"는 그 삶의 깊이를...
핏니스 쎄너
Fitness center를 이렇게 읽는다니...
내년 2월 1일부터 새 회사에서 다시 시작.
첫번째가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쉽다는 말, <이직>에 딱 맞는 말이다.
안철수는 많이 억울했을꺼야.
한때 같은 당이었을뿐더러 결정적 국면에 두 번이나 양보를 했으니까.
대선 토론때 "내가 MB아바탑니까"라는 안의 항의에 문이 지은 퉁명스러운 표정과 답변은 잊을 수 없어.
젊잖고 젠틀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거든.
문프에 대한 실망은 그때부터 시작된거 같아.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박정희에게 김일성이 있었다면 문재인에겐 아베가 있다.
꾸중이 아니라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