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일을 하면서 설리 박사의 슬픔을 공감하곤 한다.
그 슬픔은 "나의 겉모습과 나의 내면은 다르다"는 밷을 수 없는 항변에서 비롯된다.
예수의 직업은 목수였다.
나 바보 아냐?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간다>라는 말이
어처구니 없는 명제라는걸 이순에 가까와 깨닫다니.
올해 가장 많이 생각에 빠뜨린 구절은
"모든 병사들은 존다"
복거일의 글이었다.
네이버앱 초기 화면에 <어학당> <뿜> <영어+> <책문화>만 남겼더니
스트레스가 훨씬 적다.
대한민국에서 늬우스는 스트레스다.
아~~인생이 롤러코스터구나.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이제보니 참 교만한 노래였다
글쎄..
너와 이재용 회장중 누가 더 훌륭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사회 기여도는 이회장이 만배는 클거 같은데?
아니..백만배.
늘어지는 술자리.
아이씨~~도망가고 싶다.
일찍 일어나는거 보다 더 어려운게 일찍 자기.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일찍 자기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