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 둘다섯 <밤배> 가사 중 -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녀>
제니퍼 빌즈
오늘 강의는 잘했어.
돌아오며 생각나더라.
한때 내 꿈이 가르치는 삶이었단 걸.
다음 생이란게 있을까?
교수를 해보고 싶어.
Milk는 <밀크> 보다 <미역>이 더 원어민 발음에 가깝다는 썰에 공감.
나이드니 모든게 추억으로 연결된다.
동태.
첫눈.
진로 두꺼비.
연말연시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고주모 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 한해도 고주모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속에 하나로마트와 주유소가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박성란 회장님을 비롯한 고주모 회원님의 적극적인 이용과 홍보가 있기에 이런 성장이 있었지 안았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농협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얼마 남지 않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언제 다 끝나려나 ... ㅠㅠㅠ 2학기는 좀 편하게 다닐 줄 알았는데
논리회로 정말 헬이다. 1학기 정수론 2학기 논리회로
짜장면 양 좀 많이 달라는 요구는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내 경우도 케이블 좀 깔끔히 정리해 달라는 요구를 받은거와 그렇지 않은 것은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듣는데
뭔가 심장을 툭 친다..
<그러던, 어느날>같은 반전이 두려운 나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