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가 없다면 도무지 약병의 깨알 글씨를 읽을 수가 없다.
난 영어 공부에 대해선 귀가 참 앏다.
겨울엔 뜨거운 사케와 오뎅이지.
환타지를 버려야 진실이 보인다
아내가 없다면 삶을 완주할 수 있을까.
습관이 나를 목표에 데려다 줄거야
오늘도 여행서를 읽는 것으로 여행을 대신하다.
정신 건강을 위해 뉴스를 끊어야 하는데..!!!!
<95년생 머저리 애비>
3년후엔 은퇴하겠다 했더니 마나님 왈.
아들놈 전세라도 해서 장가보낼려면 삼억은 있어야 된단다.
이런 일 하실 분 같지 않은데 그전엔 뭔 일 하셨어요?
이런 말을 가끔 들을 줄 알았으나 개뿔.
난 딱 노가다 타입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