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셨나보군요......
.........나역시.....그의 빈자리에 참을수 없을만치.....
괴로워하고....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혹시나 그가 다시 나를 찾아오진않을까......
그도 나처럼 힘들어하진않을까하는 생각에......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결국엔 나만 아파하다마는것을.....
그는 나를 다잊었을것을........
절대 돌아오지않는것을.....
슬픈일이지만......
다아는걸.....
바보같이 또 울고마는군요....
날버리고 가버렸으니...
다신돌아오지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