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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3 , 2013-05-24 21:54 |
1년 넘게 짝사랑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7년 넘게 하시다가 끝내러 가신다는분의 글을 며칠 전 인터넷에서 봤고
오늘은 방금 라디오 사연에 5년 넘게 짝사랑 받으신 분의 사연...
나는 3개월째 되면 일단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던데...
진짜 저 분들은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그냥 심부름 다녀오면서 라디오 듣다다가 문득 생각 나서..
사랑은 무슨,,, 난 다시 나의 본분에 충실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