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참 빨리도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그치만 그동안 내가 해놓은것은...바쁘게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구 아무것도 해 놓은것이없다.사람들 사는것이 다 그러한 것인지.......................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이 사실은 나의 주변 사람들 모두 알구있다...몇달 지난 얘기지만....아무튼 지금 내 곁엔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옆에 있다.난 지금 내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을 사랑한다.
나의 친구들..날 잘 아는 사람들은 알구 있다..내 옆에 누가 있는지를...
그치만 나의 직장에선 알구 있지 않다..
그런 사람들이 나의 사람의 안부를 묻는다....
나..그 사람이랑 헤어졌어....이 말을 할 수가 없다.....
지금 내 옆에서 날 지켜주는 사람에게 너무 미안할 뿐이다...
내 옆에서 떳떳하게 있게 해 주고 싶다..
그 사람들 눈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겁이 난다...
바람둥이라는 소리도 듣기 싫구...
그 앞에 많은 일들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기에....지금 나의 상황만을 적었다...
그냥..예전에..여기서 많은 도움들을 받았기에...
.....구냥...몇자 적어보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거...정말 어려운것같지만....잘 모르겠다..
내가 지금 사랑을 하구 있는것 같지만..정말 자기의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첫눈에 반한사람....날 사랑해주는 사람...
서로 통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