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지 그리움의 냄새가 난다.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오늘 하루를 사는 것.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늘은 나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