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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말실수   일기
조회: 2465 , 2013-07-01 19:28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오늘 말실수를 한 것 같다.

상대방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을 악의는 아니었지만 들으면 기분 좋지 않을 말을 해서

후회 된다.

오버지만 혹시나 내가 한 말이 진심이 아니었는데 상대방이 들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든다.

내가 백번 잘못한거고,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xx야 정말 미안하다...

sunset   13.07.01

밤비님 참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전부터 밤비님 일기 보면서 했던 생각이에요^^

밤비   13.07.01

오랜만에 듣는 칭찬이라 너무 기분좋고 반갑네요 ㅎㅎ
또 저의 일기를 봐주시고 기억하는분이 있다는것도 기분좋고요.
고맙습니다. 저 멋진 사람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