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속
너 무 깊어 알수 없다고도 하는 그속 들키고나면 어쩔줄모르겠다. 음흉하다 음흉하다 그런데 가끔씩 일기장을 쓰는건 누군가봐주길 바라기때문이다 ...특정인이 내가쓴일기보는건 얼굴붉히는일이고 미치고 팔짝뛸 일인데 그만큼 신경쓸일인데 다른익명의사람들이 내속마음에 관심갖는건 좋다 편하다.이상하게 벽을바라보며 명상하는 거 같기도하다 그만큼 그러나 혼자 이야기하는것 뿐이다 단어나 마침표같은 무생물적인 관념에만 신경을 쓰니까 ..이상하게 나는 피드백에도 예민하다 . 누군가 나를 응시한다는 것에서 탁하고 걸린다.
마음언저리에서 글을쓰지만 그마음이 호수와작은 소리에도 파문이 인다 쉽게 미끄러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