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그녀에게 다가가는게 나는 이리도 어려운데...
그는 너무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것을 바라보는 나는.... 가만히 지켜볼뿐....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같이 일하는 동생이 그녀랑 얘기하다가 그랑 썸이라는 것을 알았나보다...
그것을 나에게 전해주는데....
짐작하고있다가 사실로 들어버린....
내가 그녀에게 가당치도 않다....
그런데 이렇게 상황이 되니...
쓰다.. 너무 쓰다...
주변에서 다들 걔는 너한테 관심없는거같다, 다른애 찾아봐라 그러는데....
마음이 잘 정리가 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