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04 , 2014-04-03 01:24 |
울다에 들릴 시간도 없다.
울다에서 넋두리 하는게 내 낙이었는데..
일기 쓸 내용 생각만하다가 결국 못쓰고...피곤에 지쳐 잠들곤한다.
지금도 벌써 1시 반이지만.. 10분만 수다 떨다가.. 자야징...
요즘 너무 바쁘다...
회사에서 종일 일만 하고.. 잔업에 또 잔업...
6월에 진급 시켜준대서.. 잠시.. 피로를 잊었다가- 다시 또 지친다.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걱정부터 앞서네...
내가 지금 길을 잘 찾아가고 있는건가..
헤매고 있는건가.....
무튼 ..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날은 살랑살랑 봄날씨... 막..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드는데.. 살이 안빠진다....ㅡㅡ;;
한약 먹은지 한달도 넘었는데.. 몸무게는 비슷...
오늘 인바디 체크해보니 체지방은 2.5키로 줄고 근육은 0.5 늘었던데... 한약이 효과가 있는건가....
무튼.. 뭔가 뭔가 ... 필요한... 시점이다..
쓸 얘기도 많고.. 더 쓰고 싶은데...
내일을 위해서 자야할듯....ㅠㅠㅠ
정은빈
14.04.03
오늘은 맘놓으시고 푹 쉬세요~ 내일 더 으쌰으쌰하자구용^.^ 좋은결과 있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
PINK
14.04.06
감사합니다~벌써 주말이 다가고있네요ㅜ |
프러시안블루
14.04.03
고생많으세요... |
PINK
14.04.06
앗ㅡ기억하시네요~아직하고있어요^^ |
프러시안블루
14.04.08
저도 구매하고 싶은데 어디서 파시나요 |
PINK
14.04.08
비밀일것까진 없는데..부끄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