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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맘이....   미정
내마음 조회: 1516 , 2001-10-04 23:19
맘이..찢어지는것처럼 아플땐....항상 웃었었다..
맘이..답답할땐..웃었었다..
맘이 너무 아플땐..항상 웃었다..
웃어야만..안아플꺼 같았기에..
그런데도....지금도 맘이 아픈건..왜인걸까..
웃는걸로는 맘이 안아픈걸까..?
그사람이...다른 사람을 못잊는걸 알면서도..
그사람이 보고싶고..목소리 듣고싶고..보고싶은건..
어째야 하는건지..
정말..갑갑하고...마음이 아파..한번더 웃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