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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러
 생일   일기
조회: 1049 , 2014-11-17 13:28
어제는 내 생일이였다.

무엇보다 기다려했던 내 탄생 날.

한달 전부터 친구에게 계속말하고 부모님한테 생일이라고 계속 말해왔는데

드디어 다가오니 허탈하긴 했다.

전 날, 친구들과 고기뷔페를 가서 신나게 먹고 노래방도 가고 축하한다는 얘기도 듣고 어제는 부모님과 간단한 식사와 케이크도 잘랐다.

비싼 케이크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

이렇게 나도 한살 더 먹는구나!

PINK   14.11.17

늦었지만 축하해용^^

억지웃음   14.11.17

생일 축하드려요 ^^

mingming   14.11.18

저두 12일이 생일이었어요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