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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아가들아..   내사랑Story♥
조회: 2547 , 2015-03-03 15:45

엄마는 현실은 너무나도 힘들어도
우리 두보물들이 있기에 행복하다.
우리큰아들..둘째녀석 언제 이렇게 컸니
엊그제만해도 둘다 누워서 옹알 옹알했던거같은데
시간은 너무 나 빨리 흘러가네
안아프고 잘자라 줘서 고마워.
엄마는 너희만 건강하고 행복한아이들로만 자란다면 뭘바라겠니..
지금처럼만 성장하자..
언젠가는 나에게도 넉넉한생활을 할 수있는날이 오겠지..
몇년전부터 밑바닥에서 올라가지 못하고는있지만..
우리둘째까지 조금만 더크면 어린이집 보내고
엄마는 열심히 작은 알바라도해야겠다..
돈이 없는 현실은 너무나 슬프고 힘들지만..
너희들 보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고맙고 사랑한다,,

프러시안블루   15.03.04

엄마가 미인이시라 애들도 모두 예쁘네요..

애 키는게 갈수록 조금씩 수월해지잖아요?
배꼽만 떨어져도 수월하고
뒤집기만 해도 더 수월해지고
허리만 세워도 더 수월해지고......

터울 둘을 건강하게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 점점 나아지실 거예요
부디 행복하시길...

사랑아♡   15.03.13

그러게요시간은정말빨리흘러가네요ㅠㅠ

2407   15.06.11

와... 벌써 이렇게 컸나요? 3월의 사진이니까,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더 자라있겠죠?ㅎㅎ
사랑아님은 아이엄마같지 않고 여전히 아가씨 같으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