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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완전 기분 지랄 같았던 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1104 , 2015-07-14 00:00

오늘은 나의 35번째 생일이다.

생일인것이 기뻐야 하는데 청소직원일을

하면서 기분이 완전히 다운되는 기분이었다.

송정중학교를 갔는데 내 나름대로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왜 여기해달라 저기해달라 너무나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데 진짜 엎어버리고 싶은것을

간신히 참았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내버려 두지

왜 사람을 괴롭히냐고 더워죽겠는데 짜증나서 미칠것

같은데 말이다. 솔직히 2013년도 부터 청소직원 하기가

싫었는데 현주가 억지로 면접을 보게 시키고 억지로 청소를

시켜서 그렇게 된것이다. 하기싫은데 짜증나는데 억지로 하고

있으려니까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센터안에 전년도

청소담당 선생들 전호찬에서부터 송영덕 그리고 현재 임가공

선생으로 작년에 청소담당 선생이었다가 청소담당 선생으로

전환한 강전영에 이르기 까지 사람을 너무나 스트레스에 쌓이게

만드는것 같다. 월급도 지랄같이 주면서 왜 사람을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오자 마자 나랑 성일이형은 식사를 마치자 마자

2층에 올라가서 최현주 그씨발 좆같은 팀장년한테 혼나가면서

잔소리를 들어가면서 있어야 했던 시간들은 너무나 최악이었다.

다행히 현주가 그동안에 청소일정들을 모두다 중단시키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러기를 그동안에 얼마나 바라고 바랬는지 모르겠다.

아 속이다 시원하다. 14일날 이날은 확 집으로 도망가고 싶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