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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힘든하루였지만 소소한 행복이 나를 일으켜 준다...   강짱이좋다
조회: 1070 , 2015-07-22 21:35

오늘하루도 매일매일이 똑같은 하루로 반복되는 하루로 하루를 시작되어서

너무나 피곤하기만 하다. 졸립고 일어나긴 싫고 얼른 8월달이 와야 나만의 휴가가

시작이 될텐데 말이다. 휴가가 시작이 되는시간이 8월3~7일 주말까지 끼면 6일을

쉬는셈이라고 나 할까 그걸로 위안을 삼을수 밖에 없는것 같다. 아침에 새로운 실습

선생님이 오셨는데 희주가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였다. 그런데 전영이가 그것을 찍지 못하게

통제를 하자 엄청 울고 불고 난리를 피는데 진짜 가관이었다. 그분이 싫어하실것을 뻔히

아는데 무슨짓인가 싶다. 센터 망신시키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너무나 쪽팔리고

짜증나는 하루였다. 전영이랑 희주랑 소리를 질르면서 엄청싸웠고 그리고 명순할머니랑

희주랑 엄청싸웠다.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작업을 한것

같다. 띠지를 접는것은 처음에는 어려워서 그만둘까 했다. 해봤더니 괜히 불량만 내고

진짜 미쳐 버리는줄 알았고 말이다. 하지만 실습선생님 께서 알려 주셔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할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실제 할때가 문제다 . 불량이 없어야 한다는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것만 잘 해결이 된다면 만세가 OK이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띠지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식사를

하고 나서 안전교육을 했다. 그리고 손난로 작업을 했는데 그런데 왠 상표를 붙이는 작업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동안에 작년에도 하지 않았던 작업이었는데 말이다. 윤혁이는 이걸 불량이라고 하는데

전영이는 불량이 아니라고 했다. 그래도 하는데는 지장은 없었다. 단지 스티커를 때는데 문제가 많이

있었을 뿐이다. 무슨 손난로가 넣는것보다 붙이는게 어려운게 말이 안되지 않은가? 작업 하는데 문젠

없었지만 말이다. 퇴근후에 아울렛에서 떡갈비 호떡을 먹고 집에서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지금 인터넷을 하고 있는중이다. 내일은 또 무슨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내일하루도 나에게 만큼은 편안한 하루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