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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8 , 2015-07-29 21:18 |
오늘은 작업장에서는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였다.
아침에는 비가 많이오고 아침부터 점심을 먹고난뒤에 오후까지
밴드작업을 하고 밴드케이스를 접는 작업을 했는데 오늘납품을
해야한다면서 밴드를 엄청 쏟아내는데 너무나 짜증나고 언제 집으로
가나 싶었다. 그나마 그래도 인원이 많아서 다행이다. 성일이 형이랑
외국인센터의 남자분과 함께 작업을 했으니까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내일납품을 하는데 야근을 했을뻔 한 일이었다. 집에 오다가 닭꼬치를
사서 먹고 난뒤에 집에서 목욕을 하고서 옥수수를 엄마가 줘서 먹고 있는데
누나가 오늘 와서 내방에 새롭게 티비를 설치를 해서 볼수 있게 티비를 사왔다고
한다. 그래서 티비를 설치를 했는데 기존에 있던 리모콘이랑 새로운 리모콘이랑
기종이 햇갈리고 케이블도 나오지 않아서 누나가 혼란스러워 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내일 엄마가 케이블 아저씨 한테 이야기를 하기로 했고 나는 티비값을
30만원을 통장에서 인출에서 누나한테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