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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6 , 2015-09-12 10:07 |
정말이지 싸이월드가 미쳤나 보다.
가만히 있는 싸이월드 일촌평이랑
방명록은 왜 건드리는지 알수가
없고 말이다. 그동안에 나의 소중한
추억들 교회사람들과 일촌을 맺어가면서
친하게 지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추억의 공간들인데 말이다. 워낙에
스마트폰이 발달을 하면서 부터
일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
차라리 이럴꺼면 싸이월드를 없애던가
조금더 스마트폰시대에 걸맞도록 업그래이드를
시킬생각을 해야지 왜 없애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너무나 신경질이 나려고 한다. 열받고 말이다.
나야뭐 쪽지기능이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아쉬울
것이 없지만 방명록이나 일촌평은 좀 아닌듯 싶다.
그래서 백업이나 받아놔야 할것같다. 그래야 추억으로
간직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20대 시절에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해주던 곳이었는데 너무나 아쉽게 되어 버렸다.
참 재미있는 추억이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