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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7 , 2015-12-10 21:40 |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나는나 내 갈길을
갈것이다. 엄마가 그리고 작업장의 전영이가
뭐라고 지랄을 한다고 해도 말이다.
내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것이고
나의 소중한 꿈들을 다 이룰것이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죽을것이다.
절대로 타협하거나 누구말을 잘듣거나
하지 않을것이다. 누구한테나 끌려다니지
않을것이다. 앞으로도 내년에도 계속 통닭을
사먹고 주양지하에서 돈까스를 사먹고 할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변해야
한다는 것은 미친짓이고 미친짓을 하고 싶지
않다. 나는 고집 있는사람이다. 나의 고집을
꺾어가면서 다른사람의 의견을 내성격에
맞지 않는데 따라가는 것은 절대로 할수가
없다. 36살이 되어도 결혼을 하고싶은 생각이
없다. 그러기에는 모아둔 돈이 아직은 없고
구속받는것은 더 싫다. 내년에도 더 철이
없이 살아가고 싶다. 어른스러운것은
나 답지 않다. 어른인척을 하는것은
내가 아니다. 영원히 어린아이로 살다가
죽을것이다. 사람의 성격은 절대로 변할수가
없다. 절대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치권과
대통령은 변해야 한다. 특히 닭근혜는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