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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즐거운 월요일하루   강짱이좋다
조회: 932 , 2016-01-11 20:39

월요일 하루가 피곤하고 추워서졸립고 작업장에

나가기 싫고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화유 하나만

있으면 된다. 화유가 월요일과 화요일에 하니까

그거 보는재미로 산다. 그것때문에 웃고 말이다.

오늘 아침에는 핫팩을 집에서 가져가고 또 하나

사기도 했는데 하나는 미숙누나 사용하라고

주고 또하나는 편의점에서 샀다. 천원을 주고

말이다. 오전에는 행주를 하고 오후에는 핫팩

작업을 했는데 핫팩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구분하기가 어렵고 복잡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퇴근후에는 이마트 시식코너에 가서

먹고 광명시장에 가서 고로케를 사서 또 먹었다.

너무나 맛있는 고로케 도넛츠 다음으로 맛있는

음식이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인터넷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

하루도 화유와 함께 아자 아자 난 화유를

끝날때까지 열심히 볼것이다. 왜냐면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매주 10시에 하는

미니시리즈에서 강짱이 나오는 드라마를

볼수있는게 흔하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고

말이다. 낮에 있었던 짜증  신경질들을

전부다 날려버릴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하고 말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의 화유를

보고서 끝나게 되면 다음편은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기만 하다.

그것때문에 화유를 기다리게 되고

월요일 화요일을 기다리게 되는지도

모르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