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려한유혹이 있어서

행복한 화요일 하루다. 작업장에서

힘들고 지치고 졸립고 피곤하다고

해도 월요일과 화요일에 화려한유혹이

함께 있다면 그리고 강짱이 함께 있다면

너무나 좋은 월화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작업장에는 절친한 동생들도

많다. 동훈이도 강석이도 용수도

생각하는 수준이 유치원수준인

재희도 전부다 좋은 동료들 이다.

전영이나 최팀장은 밥맛이지만

말이다. 퇴근을 하고 나서 집에서

찐빵과 누나가 가지고 온 우유와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귤로 저녁을

먹었다. 내일 모레 목요일 새벽에는

라우 올림픽 대표팀 예선경기를

보는날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길수 있도록 열심히

봐야 겠다. 난 대표팀경기는

꼭 챙겨서 보는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대가 크니까 말이다.

화려한유혹도 마찬가지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