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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6 , 2016-01-18 20:55 |
아침에 작업장에 도착을 해서 전영이 그새끼가
출석을 부르고 나서 오전작업을 했는데 그때는
핫팩을 했었다. 완전히 테이블이 정신이 없도록
작업을 하고 난뒤에 점심식사 후에는 사출케이스
작업을 하고 서 스티커를 붙이고 2시 50분까지는
그래도 쉬었는데 3시 50분에는 쉬질 못하게
계속하라고 지랄을 하는 바람에 계속해야만
했다. 왜냐면 우리가 오늘 납품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안그래도 졸려 죽겠는데
피곤해 미칠것 같은데 장난하냐고 씨발놈이
말이야 윤영곤이 나이만 많이 쳐먹은 개새끼도
너무나 싫다. 아니 그렇게 많이 작업을 하고 싶으면
야근을 하던가 야근도 안하는 개새끼가 다른애들이
힘들어 하는데 왜 자기는 안힘들다고 지랄인데
별 미친놈이 다 있다니까... 그래도 힘들지만
비틸수 있는것은 오늘밤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오늘도 보고 내일밤에도 볼수가
있으니까 너무나 좋다. 응팔은 끝났으니까
이제 화유에 더욱더 올인을 할것이다.
그전까지는 월화는 화유고 금토는 응팔이었지만
이제는 바뀌었다. 월화는 화유 하나로 말이다.
화유는 월화에 하는 드라마 인데 보면 볼수록
흥미가 있다. 은수와 형우와의 사랑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은수가 강석현 한테 복수를 위해서
헤어지기로 결심해서 너무나 안탑깝기만 했었고
말이다. 이젠 사건이 내막이 밝혀진 만큼 사랑이
이루어 져야 하는데 말이다. 아무쪼록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