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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강전영이 그새끼가 지랄거려서   강짱이좋다
조회: 1078 , 2016-02-16 20:39

강전영이 그새끼가 지랄을 거려서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를 보냈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작업장안에 친한

동료들이 있어서 그리고 예쁜 여자 실습선생님이

계셔서 그나마 다닐만 하다. 하지만 목요일에

실습선생님이 그만두신다고 한다. 오신지는

지난 1월날 이었는데 그때는 2분이 오셨는데

한분은 그만두시고 지금 또 한분이 오셔서

우리들을 돌보아 주시고 목요일에 그만 두실

준비를 하고 있는중 이다. 아르바이트도

따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애슐리 라고 한다. 작년 8월여름에  교회에서 주집사님

께서 우리셀 회식을 거기에서 했었다.

거기서 뷔페를 먹고 거기에서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가 바로 다름아닌 암살이라는 영화

였다. 어제 월요일에 초코렛도 나누어 주셔서

먹고 좋은시간을 보낼수가 있었다.

설 명절을 마치고 월요일 하루를 피곤하고

짜증나게 보낼수도 있을법한 하루를 그렇게

기쁘고 즐겁게 보낼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은

하루였다. 그리고 퇴근길에 닭강정도 사먹고

밤에는 화유도 즐겨보고 너무나 행복한

하루 였다. 화요일인 오늘도 화유를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수경샘이 그만 두신다고

해도 함께한 추억만큼은 잊지 못할것이다.

대학생인 그분을 위해 기도를 할것이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마음이다. 행주갯수가 틀렸다고

전영이 한테서 지랄을 들어서 짜증나는 오늘

웃음을 남길수 있었던 행복한 화요일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