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07 , 2016-04-07 10:27 |
난 감기와 경끼 때문에 두가지 약을 먹고 있다.
하나는 고려대학교 약이랑 그리고 감기약을
먹고 있다. 얼릉 두가지 병이 얼릉 사라져야
하는데 정말이지 큰일이다. 지금도 제채기를
하고 콧물도 나오고 목도 간질간질 거려서
기침을 하는것은 물론이고 편도선도 좋지
않아서 지금 서울연합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왔다. 그런데 병원비가 생각보다더
너무나 비싸기만 하다. 약값도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병원비는 병원비 대로
약값은 약값대로 얼마나 비싸게 받아
쳐먹고 있는지 모르겠다. 얼릉 감기가
빨리 낳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이대로
여름까지 이어진다면 정말이지 최악일
것 같다. 가뜩이나 실직 상태라 장애인
취업관련 사이트를 알아봐도 딱히 알아
볼만한 것은 없는것 같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것은 그래도 취업관련 사이트를
알아보고 설문패널 앱테크 같은 알바라도
해야 그나마 통장에 단돈 얼마라도 들어
오면 위안이 될꺼라고 생각이 든다.
주위사람이 뭐라고 뭐라고 씨부리고
지랄을 해도 나는 절대로 휘둘리지
않고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일뿐 이세상 누군가에게
휘둘릴 사람이 아니다. 감기와도
경끼와도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