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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이재우1981
 재채기에 콧물에 기침까지   강짱이좋다
조회: 895 , 2016-04-06 13:23

재채기에 콧물에 기침 까지 목구멍까지 간질 간질 거려서

사람의 속을 썩이고 있다. 가뜩이나  일자리까지 실직을

해서 속상하고 작업장의 동료들은 왜 그리도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이현성이나 작업장의 몇몇 인간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성일이형이랑 용수 강석이 동훈이 그리고

다른 여자동료들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데 말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딱히 대책이 나오지도 않으니까 속상하기만

하다. 짜증나게 부모라는 작자는 노는놈 이라고

막 머리고 지랄을 하는데 박한상 같았으면  벌써

죽여버리고 남았을 인간이다. 새누리당 쓰레기

주제에 말이다. 아~~~~~~~~~~속터져

아~~~~~~~~~속상해 속상한 내마음을

어디에 표출을 할곳도 아무도 없는것

같다. 단지 나에게는 오프라인 일기장과

온라인  일기장이 나에게 있어서는

한줄기 빛과 같다. 이것마져 없었다면

나에게는 완전히 죽음과도 같을 것이다.

울고 싶다. 속시원하게 울고 싶다.

눈물은 나오지만 소리내어서는 울수가

없는것 같다. 남자니까 남자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니까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신이 너무나 약해지기만 할뿐이다.

나에게 있어서 꿈은 무엇일까 진정으로

내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봐도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단지 이곳에

표출하는것 그리고 오프라인 일기장에

기록을 하는것 이것이 바로 나만의 일기장으로

나만의 생각을 쓰는것이다.

질주[疾走]   16.04.06

저도 새우님같은 생각 자주해요. 강해져야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약한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요.
정말이지 남자는 세상에 고추만 달고 태어나는게 아닌가봐요. 새우님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