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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올림픽 축구는 비겼음...   강짱이좋다
조회: 847 , 2016-06-07 11:00

어제는 올림픽 축구였는데 비겼다.

우리가 거의다 핀란드 경기를 전부다

다 잡았는데도 말이다. 문창진이 한골을

넣고 후반에 한골을 넣고 또 2골을 빼앗기

고 이래서야 올림픽 본선에 나가면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하지만 그래도 잘싸워

주었다. 핀란드가 가상의 독일이라고

생각하면 말이다. 그렇게 축구를 보고

나서 다른 프로그램을 보다가 잠이

들었다. 4일날에 청평에는 가지 못했지만

유석이도 바빠서 함류를 하지 못했지만

주수경 집사님도 바쁘셔서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11일날에 같이 미사리에 가서

쭈꾸미도 먹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올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제발좀 이번에는 11일

만큼은 함께 같이 갔으면 좋겠다.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지는  것을

기다렸던 사람 허무하게 시간이 미루어 지거나

하면 너무나 억울할것만 같아서 말이다.

2014년도에도 마찬가지 였다. 10월 18일에

가려고 했었는데 미루어지고 21일날에 가려고

했었는데 미루어지고 너무나  안타까웠다.

속상하고 말이다. 그렇게되면 기다린  내가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너무나 속상해서

미칠것만 같다. 한번놀러가기로 했으면 놀러갔다가

와야 한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미칠것

같고 말이다. 혼자 나갔다 오기에는 좀 그렇다.

그래서 다같이 나갔다가 오는것을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