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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수지 맞은날   강짱이좋다
조회: 942 , 2016-06-27 13:54

월요일 출근을 하는중 알고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다가 7시 50분에 대림역

에서 내린뒤에 회사에 찾아가서 일을 시작 했다.

그런데 왠일 오늘 출근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격일제 근무 시간표를 제대로 보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점심을 먹고 거기 사장님 께서

오늘 이랑 화요일 쉬고 수요일에 나오라고 했다. 너무나

신나는 하루를 맞이 하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엄마랑 누나랑

같이 인천 강화도에 같이 간다고 해서 이렇게 집에서 목욕을

하고 누나가 2시 넘어서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는 시간표를 제대로 보고서 회사에 와서 일을 해야

겠다. 격일제로 쉬어도 주말에 쉴때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까

상관은 없다. 강화도에 가서 회를 먹을지 뭘 먹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정말이지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맞이

할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인쇄물을 찍고 그리고

거기에서 차가 오는 바람에 나까지 박스를 나르고 무거워서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하루라도 쉬는 날이라도 있으니까

그냥 참고 하는거지 안그러면 절대로 못참을것 같다.

회사가 이사를 가면 바뀔지 안바뀔지 모르는 일이지만

절대로 안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대로 격일제가

훨씬더 좋은것 같다. 특정한 기념일 이외에도 평일까지

운좋게 쉴수 있으니까 말이다. 나에게는 상당히 대박인

셈이다. 뜻하지 않게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