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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월요일 하루 제대로 보내고 옴 그리고 곧 돌아올 주일도 기대됨...   강짱이좋다
조회: 1009 , 2016-06-28 11:04

지난 주말과 주일도 제일로 행복 했지만 월요일 하루도 행복했다.

어제는 내가 월요일에 쉬는날 인지도 모르고 나와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오전일인 인쇄물에 도장을 찍는일을 말이다.

하지만 곧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는데 어제랑 오늘까지 쉴수가

있어서 좋았다. 엄마한테 연락을 해서 인천 강화도에 같이 갔는데

매형차를 타고서 강화도에 가서 실컷 회를 먹고 매운탕을 먹고서

집으로 왔다. 누나랑 매형은 집으로 가고 말이다. 행운의 휴가를

보내고 난뒤에 오늘도 쉴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내일 수요일은

출근을 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만 격일제만 운영이 된다면야

힘들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일날에 돌아올 셀 회식 날도

너무나 기다려 진다. 우리셀은 이야기만 하고 기도만 하고 각자

집으로 향하기만 하고 심심하기만 하다. 솔직히 인원도 별로

없는것 같고 말이다.  그래서 우리셀 모임은 참석을 하긴 하지만

우리셀이 끝나고 난뒤에 는 문주셀에서 모임을 하고 집으로 가곤

한다. 롯데리아로 셀회식도 간적도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문주랑

미진이가 같은  청년부 출신 이라는 같은 공동체라는 공통점도 있어서

더욱더 끌리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중 셀모임을 하고 있는셈

이다. 셀회식  이라는게 그냥 먹고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셀 교제를 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

데에서 하는것이다. 나도 셀회식을 청년부때 많이 해봤고 말이다.

청년부에 들어오면서 여러사람의  셀을 했었는데 강찬이셀 이랑

주희형수셀이랑 그리고 신영큰이모셀이랑 동경삼촌셀 신희셀

그리고 왕지연셀 수영삼촌셀 영은이모셀 정란이셀 그리고 재홍이셀

과 안현진 여사셀 마지막 3040선교회가 생기기전에 마지막 셀리더

였던 석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셀리더를 거쳐갔었다.

나에게 청년부는 그런곳이었다. 사랑을 많이 받았고 후배들을 많이 만났고

그가운데 에서도 하나님을 더 많이 가까이 할수 있었던 곳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