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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7 , 2016-07-07 10:32 |
나는 나이를 먹어도 생일이 되면 기분이 최고 로
좋다. 주위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물론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주말이 되고 주일이
되면 다시 월요일날 출근을 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생일이 곧 다가오고 행복을
누릴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 이세상을 날아갈것 같은 더 소중한
행복 말이다. 주일날 교회에 가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셀모임을 할수가 있어서 더 좋다.
인원이 많아지고 셀 회식 날에 셀회식을 할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우리 박집사님 셀에 있으면
인원이 별로 없어서 텅 빈것 같다. 하지만 문주랑
미진이의 셀에 있으면 청년부때 같이 있었던
영은누나랑 그의 아이들 그리고 정웅이형의
형수님과 같이 모임을 할수 있고 하니까
뭐라고 할까 완전히 대 가족 같은 분위기 라고나
할까? 너무나 행복하다.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리더들이 두명인것 같은데
하나는 3040선교회 임원까지 하면서 셀리더를 하고
하나는 그냥 셀리더만 하는 애들이다. 공통점 이라고
하면 둘다 결혼을 했다고나 할까... 어찌 되었던 간에
내 생일이 그리고 다음 주말과 주일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힘들고 짜증나는 직장생활 속에서 마음의 쉼터
라면 그곳만큼 좋은게 또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가 삶속에서 직접 찾아야지 누군가는 절대로 찾아
주지 않는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