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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6 , 2016-07-22 09:19 |
어제 보다더 덥다고 하는데 면접을 보러 제대로 갈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면접관 따위한테 예의를 지킨다고
시원하게 입지도 못하게 하는경우가 무슨경우냐고
미친것들 씨발 절대로 반팔 슬리퍼를 착용하지 않고
나오지 말라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를 할수가 없다.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야지 무슨 미친짓거리냐고
... 김광욱 대리도 그런것들을 요구를 하는것도
완전히 미친 짓거리나 다름이 없다. 밖에 매미소리가
잔뜩 들리는데 단순히 반바지에 슬리퍼인데 왜 그리
오버를 떠는지 모르겠다. 아 씨발 완전히 지랄 좆같아
서 가면 갈수록 완전히 지랄 같아서 살수가 없다.
이런것들이 바로 화병이 아닌가 싶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화나게 만드는것 같다. 엄마도 그렇고 김광욱 대리도
그렇고 말이다. 그런 억지가 어디 있냐고 ... 나는 그런 억지에
대해서는 동의를 할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면접을 보고 나서는
확 떨어지라고 하는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이 든다.
억지로 내가 사회속에 맞춰가기 보다는 말이다.
그리고 2시간이나 취업에 관한 교육을 한다고 하니까
너무나 짜증나고 더워서 미칠것 같다. 거기에 에어콘이나
제대로 틀어놓을지도 말이다. 면접에 되고 나서도
씨유에 가면 24시간을 물건진열 인사를 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밤셀텐데 걱정이다. 솔직히 말해서 절대로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먼저 드는것은 왜 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