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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미정
조회: 1507 , 2001-10-28 14:49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자마자
니 생각이 온통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고백하고 싶어 나..
너에게 고백하고 싶어
그런데..
용기가 없어 난..
고백하고 나면 훨씬  편안해질거란 사람들의 말..
맘속에 꼭꼭 묻어두면 아주많이 후회할거란 그 말..
믿고 싶지 않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