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가 젤 져아하는 인디밴드 레이지본의 보컬
진우오빠랑 통화를 했다 꿈만같다.
하하하 생각만 해도 기분져아~~
꼬옥 홍대앞 클럽 드럭에 가바야지..
레이지본의 보물1호 싸이먼도 델꼬놀고,,
내가 서울에 산다면 아마 드럭에서 살텐데..
아.쉽.다..
나넌 하드락보다 스카펑크가 더 조타.
내가 인디밴드의 공연을 좋아함은..
가까이서 보고 느낄수 있는 친밀함 과
그들의 음악에서 물씬 풍기는 자유스러움과
또, 음악의 리얼함을 함께 즐길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레이지본은 스타일도 좋거
무대매너도 좋거 거기에다 귀엽기까지 하니..
뭐 하나 험잡을때가 없는 그룹이야~~ 히힛~
아.. 진우오빠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아른거린다..
요즘 레이지본이 크라잉넛처럼 언더그라운드 에서
조금씩 오버그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있어
대중성을 고려한 노래가 몇 눈에 띄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두..
우리 레이지본 1집 대박기원.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