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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아워네이션™ 레이지본   미정
조회: 2039 , 2001-09-26 22:06
방금 내가 젤 져아하는 인디밴드 레이지본의 보컬
진우오빠랑 통화를 했다 꿈만같다.
하하하 생각만 해도 기분져아~~
꼬옥 홍대앞 클럽 드럭에 가바야지..
레이지본의 보물1호 싸이먼도 델꼬놀고,,
내가 서울에 산다면 아마 드럭에서 살텐데..
아.쉽.다..
나넌 하드락보다 스카펑크가 더 조타.
내가 인디밴드의 공연을 좋아함은..
가까이서 보고 느낄수 있는 친밀함 과
그들의 음악에서 물씬 풍기는 자유스러움과
또, 음악의 리얼함을 함께 즐길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레이지본은 스타일도 좋거
무대매너도 좋거 거기에다 귀엽기까지 하니..
뭐 하나 험잡을때가 없는 그룹이야~~ 히힛~
아.. 진우오빠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아른거린다..
요즘 레이지본이 크라잉넛처럼 언더그라운드 에서
조금씩 오버그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있어
대중성을 고려한 노래가 몇 눈에 띄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두..
우리 레이지본 1집 대박기원.
ㅋㄷㅋㄷ

아야나미레이   01.09.26 ..레이지본이라..

이름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음악을 들어보진 못했어요..
..오랜만 인건가요?
저.. 다른아뒤로 일기썼거든요.. 하하..
옛날일기 읽어보고는 아뒤를 다시 바꿨습니다..
동완의그녀는 이라는 아뒤도 좋지만..
..옛날에 알던 분들이 다시 돌아왔을때.. 그때..
알아봐 주셨음하구요..
추파춥스를 좋아하는 그사람은..
지금쯤 영화감독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많이 변했죠??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헤헤..
기회가 되면 음악을 들어보고 싶네요..

바비걸   01.09.27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후아후아후아..


종나 부럽다. ㅜ.ㅜ


내 나중에 서울에서 살면

홍대앞에 자취하면서.맨날맨날 클럽에서 살고싶다.

흑..레이지본.이라.

아직 실제로 공연 못봤는데.


대구에선..런케럿이랑.탁류한도 인기짱인데...^^


오늘 대구에 크라잉넛 온답니다`~~

까아~~



참....밴드의 보컬들이 매력적인건.

티비에 붕어그룹가수들 나와 까부는거보다.


훨씬.훨씬.매력적인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펑크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