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꿈에서 아프기까지 하면서 우울하고 무시당하는 기분이들었다ㅠㅠ
그게하필 실습에서도 무시당했다ㅠㅠ흡
하다못해 환자한테도 무시당했다...^^
별거아닌거지만 그냥 이정도로 쿠크박살인데ㅎㅎ 왜 나는 그런말에 아직도 익숙해지지않을까
차라리 혼자하는 실습이 편하지....
같이있으면 불편할뿐
그래도 집에올때 남자친구가 데리러오고 맛있는저녁을 먹어서 좋았당ㅎㅎ
그제서야 난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고
병원은 내가 의미있는일이고 보람된 일이긴하지만
힘들기도 하다
내가 스트레스 안받으면 그만인건데 그게 쉽지가않다
그저 쉬는타임에 니키할때가 가장꿀...☆
아무튼 오늘 신기하면서 이해안가는일을 꼽자면 동료를 대하는것도 한번씩 도통 간호사를 할거면서 이해되지 않는발언 일반인이 써도 꼴보기싫은 암걸린다는 말 정말 암환자나 주변사람중 암환자가족이나 암치료받거나 완치선고받은 사람에게도 그런말 할수있을까 싶고
환자를 무시하는 조롱하는듯한 별명을 붙인게 너무 충격이었다 얼굴은 말끔하게 생겨서는...
어찌보면 간호사가 될 나에게 이런 내용은 내욕먹이기지만 정말 어이가없어서 써본다 일부이긴하나... 가려써줬으면 싶다 그리 말하지못한 나도 그렇지만
내일도 실습이다 ㅎㅠㅠ
힘내고 내일은 기록다하구 편히쉬어야징.....☆☆☆힘내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