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희망을 가져 본다. 취업을 할수 있다고 그리고 교회에서는 3040이랑 합쳐서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희망을 말이다. 이미 청년부 후배 임원 들도 다 반기는 눈치고 말이다. 전도사님이 된 대성이도 잘될꺼 라고 이야기를 했고 말이다. 우리들이 어떻게 기도를 하느냐에 달렸다는 결론이 남았다. 얼릉 합쳐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 다시한번 수련회를 가고 싶다. 여름 과 겨울에 말이다. 여름에 수련회를 가지 않고 겨울에 겨울 수련회도 가지 않고 3040에서 예배만 드리는 게 너무나 싫다. 너무나 슬프고 말이다. 하지만 잘될수 있을거라고 잘될거라고 믿어 본다. 한자락 희망을 가지고 말이다. 안되더라도 내년에 더 많은 후배들이 올거라고 믿어 본다. 그리고 되어야만 한다. 3040선교회가 인원이 아주많이 부족한 이현실속에서 희망은 청년부와 연합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청년부랑 같이 예배를 드려온 사람들이고 말이다. 부디 우리 30대랑 합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