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쉽게 되었다. 지역예배 말이다. 거기에서 예배도 드리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 될뻔했는데 말이다. 갑자기 바쁘다고 하고 아퍼서 참석을 못한다고 하니까 연기가 되었다. 그리고 나라가 어수선 한데 밖에 나가봐야 무슨 소용이 있게나 싶기도 하다. 최순실이 그년이 모슨것을 장악하고 있었다는것 자체가 국민들 한테는 충격이나 다름이 없다. 이래서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고 잘뽑아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을 해주고 있는 요즘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