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갈 동계 수련회는 우리 3040 선교회
에서는 가지 않을것 같으니까 청년부에서
우리에게 갈사람을 신청 받을것 같다.
그때 나는 신청을 할것이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모아놓아야 할것이다. 돈을 말이다.
엠브레인 에서 주는 돈도 열심히 모아 놓고
말이다. 충전기는 그때 사면 되니까
걱정을 하지않아도 된다. 하지만
샤프심 이랑 일기장도 사놓아야
할것이다. 일기장을 사야 집에서도
쓰고 수련회를 갈때도 쓰고 해야하니
까 미리 사놓는 거다. 어제는 정수랑
만나서 식사를 했는데 원래는 저녁을
집에 가다가 롯데리아 에 가서 돈키
포인트를 이용해서 치킨을 양이 많은
것을 사서 엄마랑 나누어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식사를 하는 바람에
내돈 7천원만 내야 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걔는 선교사가
된다고 그것을 준비하는 모양
이다. 그래야 개척교회를 갔다가
다시 강동성전으로 돌아왔다.
가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니까 성격이 답답해서 같이
이야기를 할수가 없어서 짜증은
났지만 말이다. 부디 수련회를
3040에서도 조금이나마 신청을
받아서 같이갈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