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안좋다...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는단걸 알게되었다.
사람들은 감추길 좋아하고 맘에 없는말도 잘하는것 같다.
아마 자신이 다른이에게 좋은 아이로 기억되길 원하는것 같다.
난 그런 사람들이 바보처럼 느껴진다.
오늘 친구가 그랬다.
나랑 말 안하는것도 좋다구.. 더 편하다구..
난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사람들이 불편하다.... 다 바보같다.
그래서 난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이번만은 날 믿어줄꺼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내가 바보같은 생각을 한것같다..
난 내일 어떤얼굴로 살아가야하지?
바보같이 웃어야하나....
이런 내모습이 싫다.
바보같은 사람들도 싫다.
내 맘도 모르고 언제나 나에게 웃음을 원하는것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