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77 , 2017-03-24 08:29 |
그동안에는 우리나라랑 중국에서
축구경기를 하면 잘만 하고 했었는데
중국이 외국인 감독을 경입을 하더니
정말이지 아주 날아다니고 난리가
아니었다. 어이없이 골을 먹고 어이없이
우리나라가 지고 너무나 슬픈 목요일 하루
였다. 우리나라도 질수록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경기를 원점부터 다시 풀어 나아가야
하는데 너무 흥분을 해서 중국한테 기회를 제대로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뜩이나 우리나라가
사드를 도입하는것이 자기네들을 상대로 하는것인줄
알고 롯데랑 한류를 제대로 막아놓았던데 정말이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열이 받는것 같다. 나는 다른것은
몰라도 사드만큼은 우리나라 편을 들것이다.
그렇다고 자유한국당을 찍어줄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말이다. 앞으로 시리아전이랑 남은경기를 제대로 풀어
가려면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일본이랑 경기를 해서 져도 속상하지만
중국한테 져서 오면 더욱더 속상하고 열받는 것은
사실이다. 러시아 월드컵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우리가
잡았던 승기를 끝까지 놓지않고 잡고 있어야
월드컵에 나갈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