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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화가나는 아침이지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375 , 2017-03-26 08:16

화가나는 아침이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교회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같은셀원들과 함께

하는 셀 회식을 하기 때문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다. 집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다.

집에서는 잔소리가 많고 짜증나는 일상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가대를 설때가

제일로 좋다. 찬양을 하지 못해도 그리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도 그래도 너무나

좋다. 그런데 집에 있으면 즐거운 일이

생기면 기분좋아서 웃음이 나지만

짜증나고 화가 날때는 집안을 확 때려 부셔버리고

싶다. 나이를 먹어도 화가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은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들이

나 하는 것일뿐이다. 나에게 부모에게 잘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충고랍시고 지랄을 하는것들은 모조리 다 때려부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