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말 쓰고 욕하지 말고웃으라고 하지만 그것은억지로 가짜로 자기감정을거짓으로 강요하는것이다.
감사하는것도 싫다. 좋은일이 있어야만 감사할
마음이 생긴다. 행복한 일이 생겨야 웃을수
있다. 집에만 들어오면 지랄같고 지옥인데
뭐하러 감사가 나오고 고운말이 나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우리집만 해도
죽여버리고 싶은인간들이 수두룩
한데 말이다. 방에서 아직까지도
핸드폰으로 지랄거리고 떠드는데
진짜짜증이 난다. 컴퓨터 책상은
엄마가 주워와서 따로사지 않아도
된다. 빨리 컴퓨터가 다시설치가
되면 소원이 없을것 같다.
안그러면 누나로서의 자격이
없다. 누나가 망가트려놓고
설치조차 해주지 않는다면
인간쓰레기다. 다시는 우리집에
발도 들려놓아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