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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힘든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지...   강짱이좋다
조회: 1093 , 2017-09-18 05:00
왜 힘들고 짜증나는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지 모르겠다. 오늘 월요일에 다시
누나가 돌아와서 이방을 차지한다고
하니까 말이다. 짜증나는 잔소리 
짜쯩나는 간섭들을 감당할 생각을
하니까 미쳐버릴것 같다.
거기에 출근까지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나 피곤하기만 하다.
감사? 그딴것들은 개나 주라 그래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
가 쌓인다고 볼수가 있다.
집에도 단돈10원도 줄수가
없다.
그리고 23일에 남한산성에
가기로 한것이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에 얼마나 그날을
기다려 왔는데 그 설레임 속에서
힘든 나날들을 참아왔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날은 반드시
돌아올꺼라고 믿는다.
추후에 날씨가 선선해 지면
그때다시 공지를 해준다고
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