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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제5부 뜨거운 입김 (첫경험 2)   미정
조회: 965 , 2000-07-20 09:05
나 : 나는 그녀를 힘것부축하면서 그녀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그녀는 술에 취해 흥얼거렸다.."우리 이래도 되는건지멀라?"난 그녀에게 웃음(늑대의 웃음)띤 얼굴로 말을 건냈다.그녀는 단정한 모습으로나에게 말을 했다.
" 야~!너 나에게 손이라도 대면 넌 죽어~"
허걱~~겁나구로....그래서 난 처음으로 그녀에게 손을 안대고 입술을 가가이 갔다..근데 우찌이런일이~~그녀는 나의 입술보다 먼저 나를 정복하고 있었다..읍~~~난 기습적인 그녀의 행동에 놀라기도 했지만..그녀의 입술은 따뜻했다.

희선: 이런 내가 이런곳까지 따라오다니..처음 만나서 이런곳에 오면 난 이미 볼짱다본곳이다..하하~~^^;하지만 왠지 이런 기분이 나쁘진 안았다. 첨으로 남자랑 이런곳에 들어오다니..내인생에 있어 나도 많이 변했다는걸 느낀다. 그남자의 입술이 넘 달콤해보였다..난 이런 욕망에 호기심이 감해져가고 있었다.휙~~고개를 돌려 그남자의 입술을 간때렸다..음~~그남자의 입술은 정말 짜릿한 느낌이였다.
'자씩 내가 이랫는데 가만 있으면 남자도 아니다..'
난 그남자의 품에서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나: 아~~이런~~내가 이러다가 사고 칠것같은 느낌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이성이 날 지배하지못하고 난 감정의 욕망으로 빠져들고 있었다..그녀의 키스는 정말~~내인생의 첨으로 나의 입술을 유린당하는....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그녀에게 난 제안을 했다...
" 희선아~우리 땀을 많이 흘렸는데 찝찝하다..샤워나 하자.~!"
그젯야 우리는 서로를 밀어 떨어졌다..잠시였지만 자제할수없는 욕망을 가라 앉쳤다.

희선: 에이~~벌써 떨어지다니~~하기야 나도 온몸이 찝찝했다...난 욕실로 들어가서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우~~섹시한 나의 모습~따뜻한 물에 나의 몸을 담그고 난 잠시 생각에 잠겼다..
' 아~이런 정말 난 이렇게 되는걸까..아~~긴장된다...'
난 속옷을 입지도 않고 휜까운만 걸친채 욕실로 나왔다..

나 : 무지무지 피곤하다 그녀의 샤워소리가 나의 귀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훔쳐보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다 나의 이미지 관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