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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급했다. 템포를 늦추자.   합니다.
조회: 1844 , 2017-12-18 00:11
급했다.
급했다.
많이 급했다.
마음만 앞서서 될 일이 아닌데 너무 급했다.
아직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가려 했다.

부지런한 것과
조급한 것은 다르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몸은 부지런히 움직였으면 좋았을 것을
마음은 급하고
몸은 게을렀다.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넘어지고싶지 않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