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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드디어 2월임...   강짱이좋다
조회: 1379 , 2018-02-01 05:25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월이 다가왔다.
이때 성가대엠티가 다가오고 설날이 다가
오니까 너무나 기대가 되고 행복해 진다.
거기에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드라마인
작년에 했던 추리의 여왕을 다시한다고
하니까 그것도 기분이 좋다. 
위로가 된다. 집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짜증나고 지랄같은 인간들에게 시달리
는 나날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힘이
나는게 있다면 이날이 있기때문이다.
억지로 웃지 않는다. 웃을일도 없는데
기쁜일도 없는데 억지로 웃는것은 절대
로 하기가 싫다. 화날때는 화내고 슬플
때는 슬퍼하고 울때는 울어야한다.
삶의 스트레스는 그럴때 풀리고
풀어지는 법이다. 의사가 뭐라고
감정조절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다.